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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릴레이 전역 중! 은혁-동해, 다음 타자는 누구?

기사입력2017-07-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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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릴레이 전역을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동해-시원이 짧은 시일을 간격으로 전역하고 있다. 현재 은혁과 동해가 전역하였고 다음 달 시원이 돌아온다. 결과적으로 슈퍼주니어는 시원, 려욱, 규현을 제외한 전 멤버가 전역하였고 이 세 멤버도 현재 군 복무 중에 있다.

특히 최근 제대한 은혁과 동해는 전역과 동시에 팬들의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 화제이다.

12일(수) 은혁은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전역 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은혁은 “군 생활을 마치니 시원섭섭하다. 어제 잠을 자지 못했다. 긴장이 많이 됐다. 팬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제대 현장에) 와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이렇게 와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은혁에게 바통을 받아 14일(금) 동해가 전역했다. 이날 오전 동해는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올리며 21개월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동해는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전역 전날에 잠을 자지 못했다. 너무 긴장이 됐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와줄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새벽부터 여기에서 기다리신 걸로 알고 있다.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 동해의 바통은 시원에게 넘어갔다. 시원은 8월 18일에 전역한다. 시원까지 전역하면 오는 10월 슈퍼주니어의 일곱 멤버(이특, 희철, 신동, 예성, 은혁, 동해, 시원)가 컴백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특히 은혁의 전역 현장에는 이특, 신동, 예성이 참석해 축하해주었고 동해의 전역 현장에는 은혁이 참석해 포옹해주는 모습이 포착돼 여전히 끈끈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우정을 보여주었다.

2005년에 데뷔해 오랫동안 팬들 곁에 머물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릴레이로 전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앨범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인턴기자 조은솔 | 사진캡쳐 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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