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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이주승, "흉가 에피소드 기대해달라"

기사입력2017-07-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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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금)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주승은 “나는 재미있는 성격이 아니지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보다는 리얼로 경찰이 되는 것이라고 들었다.”며 출연 결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했고, 피드백도 없이 스태프들은 숨어서 찍기만 했다. 카메라가 점점 없다고 느껴지다 보니까 정말 리얼하게 감정들이나 행동이 나오게 됐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다른 프로그램과 다를 것이다.”라며 <시골경찰>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시골경찰>의 막내경찰로 활약할 이주승은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각자 촬영 비하인드를 쏟아내는 다른 출연자와는 달리 “저는 새벽에 흉가에 불빛이 들어왔다고 해서 출동을 했는데 그곳에서 발생하는 일이 아주 재밌다. 기대해달라”고 일종의 예고를 하여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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