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아는 형님> 강호동, 일등공신 레드벨벳 웬디 ‘아주 칭찬해~’

기사입력2017-07-14 13:1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강호동이 레드벨벳 웬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레드벨벳은 ‘형님학교’가 계속 방송될 수 있도록 해준 일등공신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슬기, 웬디, 조이, 예리 4명의 레드벨벳 멤버가 출연한 편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린까지 함께한 완전체 레드벨벳의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던 만큼, 레드벨벳은 이번 방송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은 웬디에게 덕분에 ‘칭찬해’라는 유행어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번 출연 당시 웬디는 가슴 찡한 칭찬 한 마디로 강호동을 울린 적 있다.


그 칭찬은 바로 ‘강호동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는 것. 강호동은 당시 웬디의 말에 기운을 얻어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게 되었고, 덕분에 ‘아주 칭찬해’라는 유행어까지 생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은 ‘싸펑피펑’이 슬기 덕분에 생긴 유행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수근은 생각지도 못한 ‘싸펑피펑’의 유래를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15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