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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에이핑크 초롱, "난생 처음으로 '마마무 솔라' 번호 물어봤다"

기사입력2017-07-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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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하였다.


이날 김신영은 박초롱에게 “제일 친해진 연예인 친구는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박초롱은 “최근에 친해진 연예인은 마마무 솔라”라고 밝혔다. “최근에 번호를 주고받았다”며 “7년 동안 활동하면서 번호를 물어본 것이 처음이었다. 여자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신영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묻자 “한참 전에 비투비 창섭이 제가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답답해하며 솔라를 소개시켜줬다. 당시에는 낯을 가리고 당황을 해서 어설프게 인사만 하고 친해지지 못했다. 근데 이번에 활동이 겹치고 용기를 냈다.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답했다.

평소 식탐이 많기로 소문난 윤보미는 “식탐이 언제 터질 것 같은지”에 대해 질문 받았다. 이에 윤보미는 “사실 이미 터졌다”며 “며칠 전에 자장면, 짬뽕, 탕수육, 닭발을 다 먹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저도 (식탐이) 왔다”며 “원래 안 먹었는데 일요일에 왔다. 정신을 차려보니 초콜렛 두 봉지를 먹었더라”고 전했다. 최근 식탐이 터진 윤보미에게 “식탐이 터진 계기가 무엇인지” 묻자 “요즘 관리하느라 못 먹는 음식이 많다보니까 먹방을 본다. 항상 먹고 싶은 것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그 날 한꺼번에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FIVE’로 컴백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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