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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강경준, 함은정과 알콩달콩 첫날밤! “꽃길만 걷게 해줄게”

기사입력2017-07-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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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과 강경준이 첫날밤을 보냈다.

13일(목)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29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가 설레는 첫날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별은 호텔 방에 뿌려진 꽃잎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주는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감동한 은별은 “이 길을 걸은 것만으로도 평생의 힘을 얻었어요”라고 전했다. 한주는 그런 은별에게 “고마워요”라며 키스했다.


둘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무렵, 한주에게 영상 전화가 왔다. 한주를 짝사랑하던 미자(오주은)가 술에 취해 전화를 건 것. 미자는 “한주 씨 가지 마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대풍(장성원)은 미자를 말리며 “신혼 첫날밤에 이러는 건 범죄예요”라고 한 후 전화를 끊었다.


한주는 “미쳤나 봐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은별은 입을 삐죽 내밀며 “미자 씨가 한주 씨를 많이 좋아하나 봐요. 내 첫사랑은 잘 지내나?”라고 말했다. 질투심을 느낀 한주는 은별에게 간지럼을 태웠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별별’ 자매의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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