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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강성연 스캔들 조작 증거 손에 넣었다! 드디어 누명 벗나

기사입력2017-07-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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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씨, 나 용서하지 마"



13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강성연)가 그동안 억울하게 뒤집어쓴 불륭 누명을 벗을 증거를 확보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자신과 한정욱(고세원)의 스캔들을 터트린 사람으로 박서진(송선미)을 추궁한다.

이어 단지는 은 여사(이혜숙)와 미옥(선우은숙)이 은밀하게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는 데 성공하고, 가족들은 단지가 누명을 벗을 증거를 잡은 거냐며 기뻐한다.


한편 서진이 오민규(이필모)의 납골당에서 "민규 씨, 나 용서하지 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치는 사이, 때마침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며 단지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서진은 분노를 참지 못해 그녀를 밀쳐내고, 임신 중인 단지는 배를 움켜잡으며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과연 단지가 무사히 불륜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7월 13일 저녁 7시 15분 <돌아온 복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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