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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미스틱이 JYP·안테나보다 나은 점?” 윤종신 답변 ‘폭소’

기사입력2017-07-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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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입담이 폭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1회에서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윤종신과 ‘NEW 음악노예들’인 김영철, 박재정, 유용민, 민서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사했다.

이날 MC들은 “박진영, 유희열에 이은 세 번째 사장님의 방문이다. 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최고령 가수다”라며 윤종신을 소개했다. 데프콘은 “위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이 등장하자, MC들이 “어르신!”이라 하며 큰절을 했다. 윤종신은 “JYP와 안테나 망하게 하려고 나왔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정형돈이 “미스틱이 더 나은 점이 뭔가?”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사이즈가 다르다. 미스틱에는 서장훈이 있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윤종신은 유용민과 민서를 소개하며 “둘 다 <슈퍼스타K> 출신이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슈스케’를 인력사무소처럼 이용한다”라며 지적하자, 윤종신은 “아침 7시에 신림동에서 모인다”라며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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