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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차태현, 김민재-동현배 영입 '반란 시작?'

기사입력2017-07-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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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의 월드기획이 1호 아이돌로 김민재-동현배를 영입한다.

14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이광재(차태현)가 자신의 아들인 이지훈(김민재)의 부탁을 들어주고자 ‘월드기획’을 새롭게 단장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그마한 화분을 들고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는 듯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약간은 긴장한 듯 굳은 자세로 미소를 띠고 있는 김민재와 동현배의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그런 두 사람의 뒤편에 있는 화환의 리본에는 ‘코찌질이 광재 흥해라’라고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광재는 ‘월드기획’의 1호 아이돌로 지훈과 MC드릴(동현배)을 영입해 새 출발을 알릴 예정. 이에 광재가 운명공동체가 된 지훈, MC드릴로 하여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주에는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광재와 지훈, 그리고 드릴이 힘을 합쳐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한 배를 탄 세 사람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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