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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이형철, 고세원에 보복 감행 “지옥이 어떤 건지 당해봐!”

기사입력2017-07-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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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이 고세원 폭행을 지시했다. 71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재진(이형철)은 그동안 쌓인 원한을 정욱(고세원)에게 마음껏 풀었다.


깡패들을 불러 정욱을 폭행하게 만든 재진은 호텔 CCTV 뒤지고 다닌다며!”라며 비웃었다. “스캔들 터뜨리려고 호텔방에 사람 붙여놓고!”라며 폭행당하던 정욱은 분통을 터뜨렸다.


입 다물고 그냥 당해! 분하고 억울하냐? 난 어땠겠냐!”라며 재진은 그동안 정욱 때문에 회사에서 밀린 설움을 폭발시켰다. “내가 그랬지? 네가 집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지옥이 될 거라고. 한번 당해봐. 지옥이 어떤 건지!”라며 재진은 정욱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즐겼다.

정욱이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까.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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