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꿀케미!’
여기는 촬영현장! <파수꾼> 샤이니 키X김슬기, ‘오늘도 빛난 케미 요정들’
벌써 종영 임박? 더 담아가고 싶은 꿀조합! 11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중 공경수 역과 서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 키와 김슬기의 촬영현장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 어느덧 마지막 한 회만 남기고 있는 <파수꾼>. 그 폭풍 전개 속에는 파수꾼, 조수지(이시영)를 비롯해 서보미와 공경수의 활약이 있었다. 특히 극중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인물들인 만큼, 쉬는 시간 역시 배우들의 화기애애함이 남달랐던 상황. 애교꾼 키를 비롯해 눈빛만 봐도 그와 척척 맞는 김슬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어서와~ 이런 귀여움은 처음이지?
(김슬기: 너무 많이 본 자의 여유로움)
물론 그의 귀여움은 옳습니다..! (작정하고 귀엽기로함)
지루할 틈 없는 포즈 열전부터...!
작은 소리가 나도 화들짝X2
이유가 궁금하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 물론 키가 말하지 않아도 김슬기가 말합니다.
찾았어? / 찾았어! (X3)
쉬는 시간에도 찰진 대사 핑퐁까지...!
특히 키는 쉬는 시간에도 유쾌함이 가득 묻어나는 포즈 열전부터 아이스크림으로도 "보미(김슬기)가 다 먹으면 시작할게요~"라고 말하며 부담 아닌 부담스러운(?) 멘트로 김슬기를 향해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비타민 활약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종영을 한회 앞두고 인물들에게 위기가 닥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11일(화)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영상 임진하 | 사진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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