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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별밤> DJ꿈나무 악동뮤지션 수현, 능숙한 오픈 멘트 선보여

기사입력2017-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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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단골식당' 코너에 가수 일락과, 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했다.



이 날, 오빠 찬혁 없이, 홀로 출연한 수현은, “인맥이 대단하다고 하던데, 만약 오빠가 수현씨 친구 중에 누군가를 사귄다면 어떻겠냐”는 강타DJ의 질문에, “오빠가 제 덕에 눈호강 좀 하죠.”라더니, 곧 “에이~ 절대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친구들이 더 아깝다는 뜻이었다.

또한, 자신이 DJ꿈나무라고 밝힌 수현에게, 강타DJ는, 즉석에서 코너 시작 멘트를 부탁했고, 수현은 '별밤 단골식당'이 아닌 '수현이의 단골식당' 오픈 멘트를 했다. 강타DJ와 일락은, 감탄하며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점점 안정되더니, 끝에는 능숙하게 소화했다.”며 조만간 라디오에서 매일 만날 거 같다고 말했다. 수현은 “그럼 선배님 자리를 주시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취재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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