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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유정 PD "초심을 잃지 않고 B급 감성을 지켜나가겠다"

기사입력2017-07-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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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마포구에 위치한 아만티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의 <비디오스타>의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이유정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유정 PD는 1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근래 1년 가까이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면 MC들이 '다음주에 꼭 만나요~ 제발'이라는 멘트를 하는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프로그램이 표방하는 B급 감성을 지키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유정 PD는 "재미와 화제성을 같이 가져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4명의 MC 역할이 컸다. MC들이 먼저 자진해서 망가져주다보니 게스트들이 편해지더라. 또한 화제성 이슈나 멘트들을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들이 많이 해 주는 이유도 여자 MC가 가지는 장점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에브리원의 <비디오스타>는 MBC 대표 예능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탄생하여 1년간 수 많은 예능 원석들을 발굴해 내며 여성 예능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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