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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공개!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서주현, '다정한 케미남녀'

기사입력2017-07-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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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케미 만점!’
여기는 촬영현장!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서주현의 쉬는 시간!


방심은 금물! 두 주인공의 쉬는 시간은?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속 배우 지현우와 서주현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전천후 해결사 장돌목 역과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수사관 강소주 역으로 분하고 있는 두 사람은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 티격태격한 매력으로 안방에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

이런 두 인물의 분위기처럼 배우 지현우와 서주현 역시 촬영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서주현과 액션을 맞춰보던 지현우가 실수로 부딪히게 되자 다정하게 달래주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담소를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쉬는 시간이 왜 이렇게 다정하죠!
'괜찮아?' 설렘폭발하는 이 모습의 비밀은...!

오늘의 장면☞ 티격대격 돌목&소주
타이밍이 맞지 않아 부딪히고 알았던 것...! (세상 안타까움)


곧바로 다정한 오빠모드로 돌변한 지배우(돌목부절)
'어후 장난 아닌데!' = 쏘쿨한 여배우

다시 연습 시작!


'저기 카메라 있어!'
(이때다!) '이 사람이 저를...!'
오늘도 메이킹으로 친분 입증! 일주일 후에 또 봅시다. (탕탕탕)

이어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한 지현우가 서주현에게 위치를 알려주자, 이에 서주현은 "이 사람이 저를!"하며 장난스로운 폭로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현장 스태프가 "너무 공손한 거 아니냐"고 묻자, 지현우는 "카메라 불 들어와 있잖아요"라고 대답하며 능청스럽게 웃어 보이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도둑놈 도둑님> 더 많은 촬영현장이 궁금하다면?



iMBC 차수현 | 영상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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