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이수경과의 키스신에 도전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김재원-이수경-헨리가 덴탈 드라마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이수경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의 키스신이 진행됐고, 헨리는 이수경과 뽀뽀를 하려는 찰나 “너 입에서 똥이 나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헨리의 원래 대사는 “입에서 똥 냄새가 나”였던 것.


헨리는 첫 키스신에 대사 실수가 있었지만 의외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들까지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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