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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양세형, 늙은 훈련병 박명수 부양하며 훈련소 팅커벨 등극

기사입력2017-07-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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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훈련소 팅커벨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군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캉스를 가장한 훈련소에 입소했다. 군대를 면제 받았던 박명수는 분대장을 맡게되어 더더욱 진땀을 흘렸다.

짧은 시간내 서둘러 복장을 정리해야했던 멤버들은 분주히 움직였고, 양세형은 능숙하게 군복을 깔끔하게 정리해내보였다. 이어 양세형은 느린 형들의 복장을 하나하나 정리해주며 팅커벨로 등극했다.

개인 물품 회수 전 혼자 홍삼과 비타민등을 챙겨먹다 유재석에게 발각된 양세형은 후일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제가 계속 형들을 챙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먹었다"고 상습 섭취를 해명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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