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리뷰] “너랑나랑 둘이서~” 성훈의 폭식 현장 목격한 관장의 엄포!

기사입력2017-07-08 03:3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성훈의 폭식 현장이 트레이너에게 발각됐다. 7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무지개라이브에서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는 성훈의 나홀로 라이프가 펼쳐졌다.


성훈의 체육관 관장은 집으로 찾아와 쓰레기통까지 뒤지며 식단을 체크했다. “어우 좋은 거 많으시네라며 눈을 부릅뜨고 먹은 음식들을 체크하는 관장의 모습에 박나래는 영화 <신세계> 보는 기분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마치 취조하는 듯한 현장 검증 이후 증거물까지 압수하는 관장의 열성적인 모습에 성훈은 빠질 일 생기면 관장님이 직접 체크한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좋아해서 운동한 사람들은 지금도 하겠지만 난 선수 생활로 극한 경험으로 운동은 질릴만큼 했다라며 꾀부리는 이유를 밝혔다.


성훈은 찌면 찌는 대로 내버려두는 편인데 조금이라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려고라며 식단과 운동에 신경쓰는 이유도 얘기했다. 관장은 먹을 기대에 부풀어있는 성훈에게 그렇게 먹고 오면 너랑나랑 8시간 운동 데이트라며 엄포를 놓았다.


그래야 팬들이 우리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구나 생각한다라는 관장의 말에 무지개 회원들은 좋은 트레이너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훈과 박나래의 반전 매력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