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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고세원 분가 계획에 이혜숙 ‘버럭’

기사입력2017-07-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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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의 분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77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에서 정욱(고세원)이 분가를 원하지만 은여사(이혜숙)는 혼자 가라고 소리질렀다.


폭언과 무시를 더 참지 못하겠다며 분가를 원하는 정욱에게 은여사는 못참으면 어쩔 건데!”라며 빈정댔다. “가려면 자네 혼자 가. 서진이랑 성현이 두고!”라는 은여사의 강경한 태도에 박회장은 애들 이혼시키잔 거야?”라며 염려했다.


박회장이 무슨 잘못을 한 거냐고 하자 정욱은 전 분명히 잘못한 거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은여사는 꼭 내 입으로 말해야 하나?!”라며 비아냥거리고, 서진(송선미)는 쓰러졌던 단지(강성연)를 부축하는 정욱의 사진을 보고 불륜으로 확신했다.

오해에 오해가 거듭되는 단지와 정욱, 서진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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