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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고세원, 쓰러진 강성연 데리고 간 병원에서 들은 '깜짝' 소식 뭐길래

기사입력2017-07-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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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와 한정욱(고세원) 두 사람의 관계를 엮는 데 홍란영(고은미)이 개입한다.


박재진(이형철)의 부인 란영은 시누이 박서진(송선미)의 방에서 정욱과 단지가 호텔 앞에서 찍힌 사진을 발견한다.

쓰러진 단지를 부축해 병원으로 데려간 정욱은 병원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고, 정욱과 단지의 뒤를 밟은 란영 역시 이를 듣게 된다.


남편 재진이 오민규(이필모)의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을 시아버지 박 회장(이정길)이 알게 되면서 입지가 곤란해진 란영이 어떤 음모를 꾸밀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정욱이 어머니 미옥(선우은숙)의 집으로 들어가겠다며 분가를 선언하자 서진은 거부하고, 제 비서(최대훈)는 서진에게 아들 한성현(송준희)을 지켜주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36화에서 단지는 남편 민규(이필모)의 사고 목격자에게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받는 조건으로 목격자가 내민 계약서에 서명했지만, 이는 정욱과 단지의 불륜 관계를 인정하는 사실 확인서로 박서진(송선미)이 꾸민 함정에 빠진 바 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드라마로 7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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