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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 넓어지는 여름옷 수납법

기사입력2017-07-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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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장 수납의 원칙
길이 맞춰 걸면 자투리 공간 확보! 긴 옷과 짧은 옷을 구분해서 걸면 짧은 옷 밑에 자투리 공간이 확보된다.



격자로 세워서 쓰러지지 않게! 격자무늬로 보관할 경우 옷들이 서로 지지대 역할을 한다.




속옷서랍 쇼핑백으로 칸 나누기!



2. 바지 각 잡아 접기
① 바지를 편 상태에서 엉덩이 부분을 잡아 안쪽으로 넣는다.




② 바지통이 일자 모양이 되도록 반으로 접는다.



③ 한 번 더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1/3씩 접는다.



3. 시폰 블라우스 각 잡아 개기
힘 없이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옷은 두꺼운 종이를 받침판으로 활용하면 된다.
블라우스는 종이를 넣은 상태에서 보관을 하면 장마철 곰팡이 예방 효과까지 있다.



4. 칼라 티셔츠 각 잡아 개기
각 잡아 개기 어려운 칼라 티셔츠는 자칫하면 깃이 망가지기 마련이다.



5. 삼각팬티 개기
① 허리 고무줄의 1/3을 접어 뒤집은 상태에서 양쪽 낼개를 겹쳐서 접고 팬티 아랫부분을 위로 당겨 접는다.



② 허리 고무줄 사이로 엄지손가락을 끼워 뒤집어서 몸 전체를 감싼다.



6. 브래지어 개기
① 브래지어는 뒤로 돌려 양쪽 끈을 안으로 접고 끈을 잡은 상태에서 반을 접고 컵은 한쪽을 눌러준다.



② 어깨끈을 한번 꼬아서 브래지어 가슴 부분에 끼워 고정한다.



여름철 옷 수납 깔끔하게 정리하여 공간 활용 및 수납부터 장마철 습기까지 정복해보도록 하자.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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