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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가인 결별 인정, 'SNS 폭로' 후 한 달 만

기사입력2017-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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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결별했다.


7일(금)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며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였던 주지훈과 가인은 2014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주지훈은 2014년 2월 발매된 가인의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그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3년 동안 열애를 하며 공개적으로도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가인의 경우에는 지난 해 주지훈이 출연했던 영화 <아수라>를 직접 홍보하고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한편, 가인은 최근 SNS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또한 지난 6월 4일 주지훈의 친구 박모씨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하여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박모씨는 무혐의 처리되었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사진 손창영 |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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