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태우, "대표곡 '사랑비' 처음엔 듣고 화내"

기사입력2017-07-07 12:1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생활 끝날 때까지 가장 소중하게 여길 노래”

8일(토)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수 김태우가 자신의 노래 ‘사랑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첫 번째 음악 치료사는 속이 뻥 뚫리게 만드는 ‘보컬계의 소화제’, 김태우였다. 김태우는 솔로 데뷔곡 ‘하고 싶은 말’부터 전국민적으로 사랑받은 ‘사랑비’, 그리고 god의 ‘촛불 하나’까지 연달아 부르며 폭풍 가창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태우는 그의 대표곡인 ‘사랑비’에 대해 “처음 듣고 화냈다”고 비화를 고백했는데, 곧이어 “가수를 그만둘 때까지 가장 소중하게 여길 곡”이라고 진심을 밝혔다.


한편 ‘태우와 함께’라는 뜻의 정규 앨범 [T-WITH]을 2년 만에 발표한 김태우는 “타이틀 ‘따라가’를 빼고는 모두 피처링”으로 이뤄졌다며, 손호영, 매드클라운, 펀치, 2PM 준케이와 옥택연, 알리, 유성은, KIXS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밝혔다. ‘

또한 3년 전 “god 완전체의 컴백 무대는 <스케치북>에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바 있는 김태우는 god 20주년을 맞는 내년, “멤버 형들에게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완전체로 스케치북에 서겠다”고 약속해 모두의 기대를 자아냈다.

김태우, 볼빨간 사춘기X스무살, 에이핑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7월 8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