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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 ‘LTE급 스킨십史’

기사입력2017-07-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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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소아-하백) 커플의 주종 로맨스를 기념해 이들의 스킨십 발전 단계를 담은 ‘LTE급 스킨십史’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극 요소요소에 배치된 재기 발랄한 설정과 웃음 포인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첫 방송부터 무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체발광 비주얼이 돋보이는 소아-하백의 달달한 스킨십이 담겼다. 하백이 야생 멧돼지의 습격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소아를 다독이기 위해 자신의 품에 안는 포옹부터 ‘신의 종’임을 각성시키기 위한 키스까지, 매 순간 예측 불가한 스킨십으로 단순한 ‘신과 종’ 관계를 넘어 운명적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향후 펼쳐질 주종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1회 소아-하백의 은총키스는 시작에 불과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깊은 주종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소아-하백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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