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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이핑크, “여전히 비글비글해요!”

기사입력2017-07-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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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7년차 걸그룹이 된 에이핑크에게 “7년동안 가장 많이 바뀐 점과 그대로인 점이 무엇인지” 질문하였다. 이에 정은지가 “본인만의 킬링파트가 있다. 멤버마다 춤을 출 때 힘을 주는 부분이 다 다르다.”라고 답하자 오하영 역시 공감하며 “직캠을 보면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춤을 추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7년 전과 달라지지 않은 점에 대해 묻자 김남주는 “팬들을 향한 마음”이라고 답했고 다른 멤버들은 “오그라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은지는 “우리끼리 있을 때의 비글미도 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만약에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될 수 있다면 누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박초롱은 “보미가 되어서 마이콜을 해보고 싶다.”며 “보미가 무언가를 하면 항상 주변을 즐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보미가 되어서 남을 즐겁게 해주는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윤보미는 tvN 〈SNL 코리아 9〉에 출연,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로 분장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윤보미는 “은지가 되어보고 싶다.”며 “은지가 말재주와 친화력이 좋다. 은지가 된다면 많은 사람들과 친해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타가 “윤보미도 친화력이 좋지 않나” 질문하자 “낯을 진짜 많이 가린다.”고 답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신곡 ‘FIVE'로 컴백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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