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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블랙핑크, 노래방 습격! 역대급 막춤으로 ‘반전 매력’ 폭발!

기사입력2017-07-0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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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노래방 공연을 펼쳤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0회에서는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온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블랙핑크는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에서 “우리끼리 노래방에 자주 가요”라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이 “걸그룹은 노래방에서 어떻게 노는지 보여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가발과 머리띠로 분장한 블랙핑크는 탬버린을 흔들며 다비치의 ‘8282’를 부르기 시작했다. MC들도 흥겨워하는 블랙핑크와 함께 막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노래를 마친 블랙핑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지수는 “역시 홈타운은 다르네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이 “두 번째인데 무슨 홈타운이에요?”라며 구박했다. 이어 그는 “이 기를 받아서 <라디오스타> 다시 나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블링크와 모든 팬 여러분, 신곡 <마지막처럼> 많이 사랑해주세요. <주간아이돌도>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저희 홈타운이니까요”라며 끝인사를 마쳤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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