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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보급형 메인보컬’ 펜타곤 홍석, 제8대 ‘복면돌’ 등극!

기사입력2017-07-0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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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홍석이 제8대 복면아이돌로 선정됐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0회에서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의 여덟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청담동 전전긍긍’, ‘라봉나민씨 찡긋’, ‘은하계 목젖미남’이 재도전에 나섰고, ‘섹시큐티청순 만능공듀’가 새롭게 등장했다.

MC 정형돈이 새 멤버에게 “데뷔는 언제 했나?”라고 묻자, ‘섹시큐티청순 만능공듀’가 “2012년에 일본에서 첫 데뷔를 했다. 이번이 4~5번째 데뷔인 것 같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얼굴 공개 미션으로 ‘휴지 컬링’이 진행됐다. 휴지를 가장 멀리 떨어뜨린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인데, ‘은하계 목젖미남’이 최종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그는 바로 펜타곤의 홍석이었다. 그의 입덕 안내서에는 ‘보급형 메인보컬’, ‘홍근육’, ‘뇌섹남’ 키워드로 채워졌다.

출연진들은 6주 동안 함께한 홍석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또한, 정형돈은 홍석의 춤을 보고 “확실히 보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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