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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마마무 문별, '92클럽'방탄소년단 진-B1A4 산들과 친분과시

기사입력2017-07-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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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마마무가 출연하여 비글돌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항상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마마무에게 “반응이 없는 무대가 있었는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에 솔라는 “대학 축제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하지만 기업에서 하는 행사에 가면 임원진 분들이 앞게 계시고 직원 분들은 뒤에 계신다. 아마 눈치 보여서 반응을 못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별도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우리 곡 중 ‘1cm의 자존심’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곡은 호응이 꼭 필요하다. 기업 행사에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힘들었다.”고 밝혔다.



문별은 92년생 아이돌 가수들이 속해있는 ‘92클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92클럽 멤버에는 마마무 문별을 포함해 EXID 하니, 방탄소년단 진, B1A4 산들과 바로, 빅스 켄 등이 있다. 김신영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는지” 궁금해하자 문별은 “친구들이 너무 바빠서 못 만난다.”고 말했다. 또한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채팅방을 자주 활성화 시켜주는 친구는 방탄소년단 진과 B1A4 산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컴백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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