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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마마무 솔라, 이효리 '특급칭찬'에 사고날뻔

기사입력2017-07-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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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마마무가 출연하여 비글돌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이효리가 쇼케이스 현장에서 마마무를 칭찬했던 일을 언급하였다. 앞서 4일(화) 이효리는 6집 정규앨범 쇼케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후배가수로 마마무를 지목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끼는 타고나야 하는데 마마무는 타고났다.”며 마마무에 아낌없는 칭찬을 하였다.


김신영이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솔라는 “그 소식을 접했을 때 이동 중이었는데 소리를 질렀다. 매니저가 놀라 사고가 날 뻔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이효리 선배님이 우리를 칭찬하셨다고 하니 멤버들이 모두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솔라는 팬에게 해주었던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말하기도 하였다. “팬이 다이어트 중이라며 응원해달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 뒤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화사는 “너무 맞는 말이라서 상처 받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신영은 “지금까지 들어본 다이어트 명언 중에 최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컴백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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