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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멱살잡이-물세례, 강경준 부자 VS 차도진 부자 ‘가족 싸움’

기사입력2017-07-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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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집안과 차도진 집안이 맞붙었다. 74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한주(강경준)이 태권도장을 정리한다는 말을 들은 가족들은 펄쩍 뛰었다.


민호(차도진)의 모함으로 한주가 태권도장까지 그만둔다는 말을 듣자 최수찬(김병춘)은 당장 회사로 달려갔다. “한번만 더 한주 인생에 돌 던지면 네 인생도 순탄치 못해!”라며 멱살을 잡는 수찬을 민호는 밀어버렸다.


연락받고 달려온 한주는 그 모습을 보고, “얼른 치우세요!”라는 민호 말에 흥분했다. “, 치우세요? 우리 아버지한테 치우세요?”라며 민호의 멱살을 잡던 한주는 따라온 은별(함은정)과 눈이 마주친다.


주춤하는 한주에게 민호는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폼은 왜 잡냐?”라며 비웃고, 그때 상구(최정우)가 나타났다. 수찬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거려! 한번 말았으면 됐지, 아들놈까지 나서서 물을 먹여?!”라며 흥분하다가 네놈이 아직도 반성을 못하는구나!”라며 민호에게 걸레빤 물을 들이부었다.


물은 상구가 뒤집어쓰는데, 과연 싸움의 끝은?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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