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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멤버들, 또 속았다…여름휴가 빙자한 신병 교육대 입소위기!

기사입력2017-07-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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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신병교육대 입소위기에 처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휴가를 받은 멤버들이 신병교육대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에 2박 3일간의 휴가를 선물받았다. 멤버들은 이미 경험해본 바로 속지 않겠다며 제작진이 준비한 만찬에도 경계심을 곤두세웠다.

그럼에도 별 일 없이 만찬 시간이 흘러갔고 미어캣마냥 주변을 경계하던 멤버들은 다소 긴장을 풀었다.

휴가에 한껏 신나있던 그들이 도착한 곳은 신병 교육대였다. 일전에 박명수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을 약속하며 유재석의 조종으로 지장을 찍었던 것이 화근이 된 것.


멤버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 됐는데 이건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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