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유재석의 안전운전에 초조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김수현이 박명수와 밥차를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은 명수첫끼를 시작한 박명수에 "서해안 쪽으로 오라"는 의아한 전화를 받았다.
밥차와 박명수를 찾아 강서 한강공원에 도착한 김수현과 유재석-양세형은 박명수의 의미 모를 전화에 긴장하며 촉을 바짝 곤두세웠다.
김수현은 서행운전하는 유재석에 "제가 똥줄이 타서 그러는데 조금만 빨리 가주시면 안 되겠냐"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20km/h다" 라며 "수현아, 여긴 영화가 아니다. 영화는 그냥 가지? 예능은 다 지켜야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 또한 "여기 맹꽁이 출현한다고 하거든요? 맹꽁이 조심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밥차와 박명수를 찾아 강서 한강공원에 도착한 김수현과 유재석-양세형은 박명수의 의미 모를 전화에 긴장하며 촉을 바짝 곤두세웠다.
김수현은 서행운전하는 유재석에 "제가 똥줄이 타서 그러는데 조금만 빨리 가주시면 안 되겠냐"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20km/h다" 라며 "수현아, 여긴 영화가 아니다. 영화는 그냥 가지? 예능은 다 지켜야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 또한 "여기 맹꽁이 출현한다고 하거든요? 맹꽁이 조심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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