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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가짜’ 혼수품의 진실 안 문희경 격분! “말이라고 해?!”

기사입력2017-06-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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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짝퉁 혼수에 대해 알고 격분했다. 630일 오후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혼수품이 가짜란 걸 안 윤소희(문희경)는 펄펄 뛰면서 금별(이주연)에게 호통 쳤다.


우리 집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이라고 흥분한 윤소희에게 금별은 물건이 바뀐 거라고 병명했다. 그 말에 윤소희는 물건이 왜 바뀌어! 애초에 짝퉁을 왜 사! 돈 아끼려고 그런 거잖아!”라며 더욱 분노했다.


그러자 금별은 돈 아끼려고 그런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라며 눈물 지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오해하실까봐. 어머니 가방은 제 방에 있어요. 아버님과 아가씨 거는 몰래 바꿨어요.”라며 금별은 울먹였다.


민호(차도진)내가 책임질게요. 제가 하라고 했어요.”라고 금별을 감쌌다. 윤소희는 뭐 이놈아! 그걸 말이라고 해!”라며 민호를 때리기까지 하면서 좀처럼 화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윤소희는 혼수 때문에 화가 나 찾아온 명자(김청)까지 문전박대했다.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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