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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임병석PD "김예원 목소리는 설탕같다"

기사입력2017-06-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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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 KBS 신관에서는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DJ 김예원과 임병석, 김새스라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임병석 PD는 김예원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집에서 TV로 드라마를 보다 예쁜 목소리가 들려서 보니 김예원이었다. 6월에 스페설 DJ를 기용할 일이 있어서 섭외를 했었는데 진심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김예원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임병석 PD는 "대인관계가 좋아서 인맥이 넓더라. 그래서 게스트 섭외하는데 김예원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스페셜 DJ를 이틀 해보고 김예원의 목소리가 설탕같은 목소리라고 생각했다."라며 김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8년 데뷔한 김예원은 영화 <국가대표2>, <무서운 이야기>, <써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질투의 화신>, <로맨스가 필요해> 뮤지컬 <잭더리퍼>, <비처럼 음악처럼>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 춤, 노래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4월 3일부터 배우 이본의 진행으로 방송을 시작, 9년을 이어오다. 2004년 최강희, 2006년 메이비, 2010년 나르샤, 2012년 유인나, 2016년 조윤희가 진행을 해 왔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7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쿨FM(수도권 주파수 89.1MHz)를 통해 첫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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