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영상] '현실 이상형?' <군주> 유승호-김소현, 촬영현장 설렘주의보

기사입력2017-06-29 10:43

이것이 유승호-김소현의 현실 케미!

지난 26일(월) 유승호와 김소현은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설렘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극중에서는 아버지를 죽게 한 원수라는 오해 속에 마음껏 사랑을 펼치지도 못하는 두 사람이기에 드라마보다 달달한 현실 케미에 시청자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고단한 촬영 현장에서도 유승호와 김소현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믿고 보는 명연기 뿐만 아니라 절로 '무장해제'를 부르는 두 사람의 해사한 미소가 촬영현장의 비타민이 되고 있다고.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영상에서는 이렇듯 현장을 밝게 만들었던 유승호와 김소현의 현실 다정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은(김소현)이 드디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세자(유승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자신을 구하려던 세자가 죽은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두 사람의 달달한 현실 케미를 극중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군주>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