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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강경준, 함은정 ‘형부’가 차도진이란 사실에 경악!

기사입력2017-06-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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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이 차도진에게 맞섰다.

28일(수)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18회에서는 한주(강경준)가 은별(함은정)의 형부가 민호(차도진)인 것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주는 민호와 대치하던 중, 은별이 민호에게 “형부!”라며 다가오자 깜짝 놀랐다. 민호는 이어 다가온 금별(이주연)에게 한주를 “처제 남자친구”라며 소개했다. 당황한 한주는 금별에게 어색하게 인사했다.

한주는 자리를 뜬 민호를 따라가 “많이 컸다. 네가 태권도 선수였단 것이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처제 만나지 마. 합의서 내용 기억하지? 여기서 끝내지 않으면 네가 다칠 거야”라며 경고했다.



이후 한주는 은별의 부모님에게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고민하던 그는 은별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생겨 못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를 안 금별은 “그 남자 너 좋아하는 거 맞아?”라며 황당해했다.

하지만 한주는 호식(남명렬)을 만나 함께 집으로 들어왔다. 민호는 “해보자는 거야? 지금이라도 가”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에 한주가 “싫은 사람이 가라”라고 맞서는 모습에서 18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별별’ 자매의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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