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별 며느리 예고] 차도진, 합의서 빌미로 강경준 협박!

기사입력2017-06-28 15: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합의서 내용 기억하지?"



28일 (수) 방송되는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18회에서는 민호(차도진)가 한주(강경준)에게 합의서를 빌미로 은별(함은정)을 만나지 말라며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길에서 우연히 상구(최정우)를 만난 해순(김영옥)은 상구를 반가워 하지만 상구는 매우 불쾌해 하며 해순을 밀쳐낸다. 이에 수찬(김병춘)이 상구에 맞선다. 한주는 민호를 만나 "많이 컸다 박민호"라고 말하고 민호는 "합의서 내용 기억하지? 또 네가 다칠거야"라며 "처제 만나지마"라고 한주를 압박한다. 한편 민호로 인해 한주의 태권도 학원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된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평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