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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박인환, 이주우와 실랑이 도중 기절!

기사입력2017-06-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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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규씨, 누가 죽인겁니까?"



28일 (수)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30회에서는 정욱(고세원)이 재진(이형렬)에게 사고의 범인이 누구인지 묻고 화영(이주우)과 실랑이를 벌이던 학봉(박인환)이 머리를 다치는 장면이 그려진다.

단지는 서진(송선미)의 집에 찾아와 서진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사모님께서 왜 신화영 그 여자를 만나고 계셨는지 알아야 겠어서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이 이야기를 들은 박회장(이정길)은 깜짝 놀라며 은여사(이혜숙)에게 "사실이냐고?!"라고 물으며 분노한다. 이후 정욱은 재진에게 "오민규씨, 누가 죽인겁니까?"라고 묻고 사건을 목격한 제 3의 차량이 서진의 차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학봉은 화영과 경찰서에 가자며 실랑이를 벌이고 이때 화영이 학봉을 밀치면서 학봉은 머리를 크게 다치고 기절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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