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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심형탁, 이정신에 '의문의 실마리' 전달!

기사입력2017-06-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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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또 한번 이정신에게 의문의 쪽지로 의심을 받게 된다.


심형탁은 SBS <엽기적인 그녀> 19, 20회에서 강준영(이정신 역)에게 의문의 쪽지를 건네며 또 하나의 실마리를 줄 것인지 궁금증을 쥐어주었다.

심형탁은 길에서 만난 이정신에게 쪽지를 건네고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정신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거절하자 심형탁은 쪽지의 내용을 확인하며 이정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심형탁은 “제보는 거짓이다. 놈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는 쪽지 내용을 읽어주자 이정신은 굳은 얼굴로 심형탁을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심형탁은 의문스러운 비밀은 물론 실마리를 전달하며 극의 흐름은 이끄는 중요한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도 속 시원한 전개를 이끌어주는 핵심 역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춘풍은 드라마의 재미를 끌어올리며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1등 공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심형탁은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매회 미스터리한 신분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주원과 오연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오작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궁금증과 함께 심형탁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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