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별 며느리 리뷰] “어때, 나 섹시해?” 차도진, 이주연 한복 입고 패션쇼~

기사입력2017-06-27 22:2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차도진이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벌였다. 627일 오후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민호(차도진)는 금별(이주연) 대신 한복을 입고 맵시를 뽐냈다.


시집에 들어오자마자 한복을 입고 시중을 들게 된 금별은 실수를 연발했다. “나 내일 출근하면 안 돼?”라며 불평하는 금별에게 민호는 오픈식까지만 참아. 빨리 우리 집에 적응해야지.”라며 당부했다.


나 언제까지 한복 입어야 해? 답답해.”리며 금별이 투정을 부리자 민호는 한복 입은 게 얼마나 이쁘고 섹시한데.”라며 달랬다. “이쁘고 섹시하면 자기가 입어.”라는 금별의 말에 민호는 정말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민호는 금별의 한복을 입고 맵시를 뽐내면서 어때, 나 섹시해? 맨날 이렇게 입고 다닐까.”라며 재밌어 했다. 방에 들어온 윤소희(문희경)잘들 논다!”라면서 우리만 보기 아깝다. 사진 좀 찍어!”라는 등 두 사람을 타박했다.

민호와 금별의 결혼 생활이 앞으로도 순탄할까.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