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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원조 아이돌, '국민오빠'들의 입담이 폭발했다! <라디오스타>

기사입력2017-06-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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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원조 아이돌 오빠들이 떴다!!


90년대 대한민국을 주름 잡았던 원조 아이돌 '국민오빠'들이 떴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8일(수) 방송분의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90년대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가요계와 예능계를 모두 사로잡으며 활약하고 있는 박준형·김태우·전진과 10년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백경이 자리해 셀프영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어서와요~ 오빠들 '오늘도 내 마음에 저장!'

#신화, #원타임, #지오디 팬들 모두 모이세요~

이번 셀프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왁자지껄하고 유쾌하게 진행됐다.

먼저 신화의 전진과 원타임의 송백경, 지오디의 김태우와 박준형이 각자 간단한 자기 소개를하며 셀프캠이 시작됐다.


송백경은 "저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출연 하는 거거든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청심환을 꺼내 보였고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준형이 다짜고짜 "얘 긴장하고 말고 빤스 입고 왔어~ 이게 반바지냐 속옷이냐?"라고 송백경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어 전진은 이런 송백경을 보며 "(청심환)두 개째"라고 거들었고 박준형은 또 다시 "어차피 이런 건 방송에 못 나가"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전진은 "이거 봐 이렇게 말이 많잖아"라고 말하며 박준형에게 "형 원래 한국말 잘하는데 일부러 그러는 거지?!"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박준형은 "나 한국말 잘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여기에 김태우는 "지오디 중에 한국말 제일 잘한다"고 말하며 끝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셀프캠을 이어나가 이들이 <라디오스타> 본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웃음폭탄을 터트릴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링블링 스페셜MC키~

이어서 스페셜MC로 샤이니 키가 단독으로 셀프캠에 모습을 보였다.


키는 "안녕하세요 샤이니 키입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내고 "제가 3년만에 <라디오스타>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스페셜MC로 나오게 되어서 조금 부담되지만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야무진 각오를 다졌다. 이어 "좋은 모습 봐주시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키가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MC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오빠'들의 쉴틈없는 폭소만발 입담과 스페셜 MC '반짝 반짝' 키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라디오스타>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준형·김태우·송백경·전진+ 스페셜MC 키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은 28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라디오스타> 스타들의 더 많은 셀프캠 영상 보러가기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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