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예고] 고세원, 사건의 실마리 잡았다!

기사입력2017-06-27 15: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당신 건드리면 안되는 걸 건드렸어"



27일 (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29회에서는 정욱(고세원)이 은여사(이혜숙)와 신화영(이주우)의 관계를 의심하고 서진(송선미)과 민규(이필모)의 관계를 눈치채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욱은 단지(강성연)에게 사고 당일 민규(이필모)가 무슨일로 청평에 갔는지 아냐고 묻는다. 이후 학봉(박인환) 또한 은여사와 만나 사고 당일 "우리 민규가 당신 딸 박서진 만난거 아닙니까?"라고 묻는다. 정욱은 아들 성현(송준희)과 민규의 납골당을 찾아가고 성현이 민규와 같이 찍은 사진을 꺼내자 당황한다. 또한 사건의 수상함을 눈치챈 정욱은 서진에게 화영과 은여사의 관계에 대해 묻고 서진은 "감히 엄마를 건드려?"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한편 집 압류 위기에 몰린 단지는 서진의 집에 찾아간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