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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CEO〉 이승엽, '야구선수 출신 사장님' 김효남 위해 깜짝 응원!

기사입력2017-06-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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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나도 CEO〉 4호 사장님을 위해 깜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8일(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나도 CEO〉에서는 전 야구선수 출신의 4호 사장님의 자립 과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나도 CEO〉 녹화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선수 이승엽과 구자욱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같은 팀에서 뛰기도 했던 4호 사장님 김효남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출연을 결심한 것.


이승엽 선수는 후배인 김효남에게 “제 2의 인생이 시작됐으니, 앞으로는 웃을 수 있게 열심히 하라”며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개업 후 꼭 찾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4호 사장님을 돕기 위한 MC 군단의 활약도 이어졌다. 교육 현장을 찾은 박수홍은 칼질이 서투른 김효남에게 능숙한 칼질로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한은정도 시범을 요청받았지만 “평소에 숟가락으로 해결해 칼질은 못한다”며 손사래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야구밖에 모르던 김효남 사장님이 진정한 CEO로 거듭나는 과정이 공개되는 JTBC 〈나도 CEO〉는 28일(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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