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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우리만의 매력으로 걸그룹 대전에서 살아남을 것"

기사입력2017-06-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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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월)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6집 미니앨범 Pink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와 MC딩동이 참여하였다.




MC딩동은 에이핑크에게 “새롭게 뜨는 걸그룹들이 많은데 어떤 생각인가”라는 질문을 하였다. 이에 김남주는 “(걸그룹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우리가 어떻게 보면 나이가 많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아직 우리도 막내가 22살이고 바로 위인 내가 23살이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다. 후배 걸그룹들을 오히려 응원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정은지는 “여름은 걸그룹 대전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걸그룹이 노래를 낸다. 후배 걸그룹들 모두 노래도 좋고 무대도 좋다. 하지만 우리와 비교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나름의 매력, 우리는 우리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오하영이 “걸그룹대전이라기 보다는 걸그룹파티라고 불렸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다른 멤버들이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FIVE'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영상 국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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