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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절친 '쇼윈도'&'친친' 부부의 폭소만발 더블데이트!

기사입력2017-06-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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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 중인 ‘쇼윈도부부’ 김숙-윤정수와 ‘친친부부’ 송은이-김영철이 더블데이트를 가장한 내기 대결을 펼쳤다.


녹화 당시 김영철의 집에서 만난 네 사람은 ‘저녁밥 내기’를 벌칙으로 추억의 게임인 ‘뱀 주사위 놀이’와 책을 펼쳐 나온 페이지의 사람 수로 승부를 가리는 ‘책장 펼치기’ 게임을 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게임을 하던 중 김영철이 던진 주사위가 테이블 아래로 떨어지자 ‘쇼윈도부부’는 “낙이야!”라며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등 ‘친친부부’를 끝없이 견제했다.

이러한 방해 공작에도 불구, ‘친친부부’는 이후 상대방의 주사위가 떨어지면 트와이스의 노래 ‘Knock Knock’(낙낙)을 부르는 등 찰떡같은 ‘케미’를 과시했다. 이에 ‘쇼윈도부부’는 “기가 빨린다”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세계에서는 절친 사이인 ‘쇼윈도부부’와 ‘친친부부’의 게임대결은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친친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그 마지막 날 이야기도 볼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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