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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11주 연속 콘텐츠영향력 1위! 바통은 워너원에게로

기사입력2017-06-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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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6월 3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는 지난 16일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가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마지막회 방송분의 화제성이 포함된 것으로 첫방송부터 줄곧 1위를 지켜왔던 <프로듀스101 시즌2>의 마지막 1위이기도 하다.



마지막회 생방송에서 데뷔가 확정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의 멤버들은 '워너원(Wanna One)'으로의 공식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오늘(26일) 공식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워너원이 <프로듀스101 시즌2>의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밖에는 첫방송을 시작한 tvN <신서유기4>의 2위 진입이 눈에 띄었다. 또 SBS <엽기적인 그녀>는 무려 16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8위에 안착했다.


한편, 콘텐츠영향력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iMBC 김은별 | 사진출처=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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