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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워너원 첫 단체사진 공개

기사입력2017-06-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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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워너원이 첫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월) 워너원은 공식 SNS을 개설하고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워너원은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11명의 연습생들이 Wanna One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연습실에서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워너원 멤버들은 숙소생활을 시작하여 콘서트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위 안에 든 멤버들로 구성되어 현재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사진출처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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