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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김수현, 조커 박명수 추격전 중 본인 검색했다? 유재석 면박에 억울함 호소!

기사입력2017-06-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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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박명수 뒤를 쫓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김수현에 선물할 밥차를 탈취한 조커 박명수를 뒤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볼링 대결에 성공한 김수현에 제작진은 약속대로 밥차를 선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커 박명수는 밥차를 탈취해 도주했고 멤버들은 미리 붙여놓았던 위치 추적기를 사용해 박명수의 행적을 쫓았다.

하지만 제작진과 박명수가 미리 설계해놓은 비밀 작전으로 눈속임을 위한 밥차가 6대 더 늘어나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명수 세끼에 너무 잘해주는 것 아니냐. 이러면 안 된다"며 불만을 터뜨리던 멤버들 가운데, 유재석은 김수현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 화면을 보고 "잠깐만. 얘 웃긴다"며 황당해했다.


"인터넷에서 자기를 검색해보고 있었다"는 유재석의 말에김수현은 당황하며 "그게 아니라 잠금화면이 이렇게 (내 사진으로)돼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멤버들에겐 씨알도 먹히지 않자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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