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후배들 치고 올라오는 것 의식한다" 욱한 이효리, 소심한 댄스로 '폭소 유발'

기사입력2017-06-24 19: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효리가 절제를 넘어 소심한 댄스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이효리가 소심 댄스로 폭소를 유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가로 다져진 심신을 유지하던 이효리는 결국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과다한 섹시댄스로 봉인해제됐다. 이에 김설진은 "후배들이 자꾸 치고 올라오는 것을 의식하는 거 같다"며 이효리의 과함을 지적했다.

하하는 "내려놓는다고 하지 않았냐"며 이효리를 약올렸고, 이에 이효리가 "내려가고 있다"며 욱한 발차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설진은 "표정과 느낌은 강렬하지만 동작은 최대한 간결하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효리는 최대한 절제하겠다며 소심한 손동작으로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유재석은 "뭐하는거냐. 이게 무슨 절제냐"며 타박했고 이효리는 "손을 크게 못하니까"라며 소심 웨이브로 연신 폭소케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