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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예고편부터 기대 폭발! 심쿵 로코의 탄생

기사입력2017-06-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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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이 본 예고편 공개와 함께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심쿵’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지난 3일 공개된 본 예고편(//tv.naver.com/v/1799805) 속 신세경-남주혁은 인간 여자 ‘소아’와 인간계에 온 물의 신 ‘하백’의 운명적 만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는 신, 너는 종”이라며 소아에게 근본 없는 주종 관계를 세뇌시키는 하백과 그의 등장으로 인해 날벼락 인생을 살게 된 소아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것.


특히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소아의 뒤를 쫓으며 자신을 보필할 수 있는 막중한 사명을 주겠다는 하백과 인터넷에 신을 죽이는 101가지 방법을 찾아내고 싶을 만큼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하백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아의 모습이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하는 재미를 준다.


이처럼 소아-하백의 얽히고 설킨 주종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 <하백의 신부 2017> 본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 중 주종 관계로 얽힌 두 사람의 웃픈 관계와 신세경-남주혁의 파격 연기 변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꿀잼 로코’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하백의 신부 2017>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캡쳐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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