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별 며느리 리뷰] 기절초풍 이주연, “짝퉁이 예단으로!”

기사입력2017-06-23 22: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주연이 예단이 바뀐 사실을 알고 기절했다. 623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금별(이주연)은 가야할 진품 대신 전에 사둔 짝퉁 상품이 예단으로 간 걸 알고 기겁했다.


집에 온 금별은 화장대 아래 둔 예단이 그대로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대신 옷장에 숨겨둔 짝퉁이 사라진 걸 알고 비명을 지르다 기절했다.


기겁한 명자(김청)는 걱정하면서 금별이 의식을 차리도록 하고 자초지종을 물었다. “화장대 아래 둔 걸 챙기라고 했는데 왜 다른 걸 가져갔냐!”라며 난리치는 금별에게 명자는 결혼하고 나서 바꿔라라는 대책을 내밀었다.

무사히 금별은 결혼에 골인하지만, 예단이 짝퉁이란 얘기는 어느새 신랑 측 하객게 흘러들어가버렸다.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