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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또 다른 차도 있었지!” 이주우 협박에 송선미 ‘당황 ’

기사입력2017-06-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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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이주우의 협박에 당황했다. 6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서진(송선미)은 신화영(이주우)가 목격담을 털어놓자 아무 말도 못했다.


내 뒤처리 하라라며 요구한 신화영은 서진이 화내자 당신 오빠가 타고 있었다구. 내가 운전했고 그 옆에 당신 오빠 박재진이 타고 있었어!”라고 진실을 얘기했다. 충격받은 서진에게 신화영은 오민규 죽게 만든 건 나 하나가 아니라 당신 오빠 박재진도 있다구! 그리고 그 현장에는 다른 차도 있었지.”라며 협박했다.


이때 단지(강성연)도 사무실에 들어와 신화영에게 당신이랑 같이 있었다는 사람 누구야! 블랙박스는 왜 없었는데?!”라며 따졌다. 신화영은 놀라지도 않고 당신이야말로 누가 있는 거야? 당신 한정욱(고세원)이랑 무슨 관계야?”라며 단지를 몰아붙였다.


서진은 이제 정욱과 단지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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